위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위를 건강하게 만드는 습관
1. 식후에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는 피하라 필요 이상의 위산 분비로 위장이 점점 예민해진다
2. 식후에 바로 눕지 마라 누운 상태에서는 위장이 활동하기 어렵 기 때문에 소화 시간도 15 배 이상 늘어난다.
3. 음식을 천천히 꼭꼭 30 번 이상 씹어 먹어라 침과 충분히 섞이지 않거나 덩어리 가큰 음식물은 위에 부담을 준다.
4. 식사 중에 TV를 보거나 다른 일을하지 마라 맛을 음미하면서 혀로 음식의 감 촉을 느끼는 것이 좋다.
5.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라 신선하고 자연의 상태에 가까운 식재료가 건강한 음식이다.
6.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취침하기 2시간 전에는 가급적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아야한다.

너무 많이, 빨리, 밤늦게 먹는 것이 문제다!
정상적인 위의 용량은 2-3 리터 정도다.
위에 들어온 음식물은 대부분 2-6 시간 후면 위를 통과하고 24시간 안에 소장과 대장을 지나 배출된다.
그러나 제대로 씹지 않은 음식물, 점성이 강한 밀가루 음식, 인공 첨가제가 많이 들어간 패스트푸드가 오랫동안 위에 머물게 되면 위는 쉴 새 없이 운동해야 한다.
위에 과부하가 걸리면 위산과다로 인한 속 쓰림, 더부룩함, 복부팽만감, 체증, 위염, 식도염, 위궤양과 같은 온갖 위장질환들이 뒤따른다.
그렇다면 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해야 할까?
위에 부담이 적고 자연 상태에 가까운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위가 쉴 수 있도록 소화 시간을 단축시켜야 한다.

 

위 건강에 대한 자가진단과 몰랐던 정보를 쉽게 알려주는 참고서
다시 한번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게 된다.
이제라도 건강한 위를 만드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첫째, 일단 흰쌀이나 흰 밀가루 같은 정제된 곡류는 피하는 것이 좋다.
둘째, 짜게 먹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해조류 등 저열량 음식으로 전체 섭취 열량을 맞추는 것이 좋다.
넷째, 알코올은 적정량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적포도주와 같은 경우 항산화작용을 하므로 우리 몸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