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고등학교때 CA활동으로 영화감상반에서 

단체관람으로 보았던 첫 영화

castaway

하루하루를 시간에 쫓겨 사는 척 놀랜드(톰행크스)가

비행기 조난사고로 무인도에서 홀로 4년이라는 기간동안 생존하게 되고

결국은 무인도를 탈출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많은것이 바뀌었다는 결말의 이야기이다

주 내용은 무인도에서 끊임없이 빠져나오기 위해 자연과의 싸움에서 처절하게 버티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한다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톰행크스 다음으로 wilson 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이다

무인도의 유일한 친구였던 배구공 윌슨과 함께 섬을 탈출하지만 

결국 윌슨을 바다에 떨어뜨리게 되면서 자신의 분신과도 같았던 윌슨과의 헤어지는 장면, 

그 윌슨을 구하지 못해 슬퍼하는 톰행크스의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첫 모스크바 장면에서의 후덕한 톰행크스와 무인도의 4년후 야윈 톰행크스를 볼 수 있다 

촬영을 위해 이 영화 촬영기간 22.7kg을 감량하고 다시 촬영에 임한 톰행크스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다.

캐스트어웨이의 많은 장면이 인상깊지만 그중, 윌슨과의 헤어지는 장면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