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아침창가] 케익 속 인생
새달력 넘기셨습니까 어느새 11월 1일이 됐습니다 이제 2012년도 두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니다 나는 두달이나 남았다고 생각할꺼다' 뭐 그런 패기를 보여줄수 있다면 그 또한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 이 세월이 왜 이렇게 빠른거야' 뭐 그런 생각 드시죠 그리고 세월이 빠르다는 이야기는 중년 이상인 분들 입에서만 나오죠 네, 그 시간의 속도라는 것이 원래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야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50년을 산 사람에게 1년은 자신이 살아온 세월이라는 둥그런 케익 속에서 50분에 한 조각이니 작은 덩어립니다 짧은 시간일수밖에요 그러나 5살먹은 아이에게 1년은 자기 평생의 둥그런 케익에서 5분에 1조각이나 되니 그거도 긴 세월이죠 그런 의미에서 어제 우리아이 문제없어요에 나온 27개월짜리 아이를 생각해봅니..
관심사/이야기.유머
2017. 1. 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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